제일쇼핑 2층 헤르세 / 작품을 만들 때가 행복하다.
2014-01-07 0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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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소개 / 제일쇼핑 2층 헤르세
작품을 만들 때가 행복하다.
/ 소식지 2012년 9월호
비즈공예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제일쇼핑 2층의 헤르세. 헤르세(herse)는 그리스어로 “이슬”이다. 아침 이슬의 순수한 아름다움은 고귀하기까지 하다. 그래서인지 매장에 있는 악세사리들이 독특하고, 화려해서 한번 착용하게 된다.
비즈공예는 장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지원해 대표는 이런 보기 좋은 장식품을 액세서리에 입히면 좋을 것 같아서 하나씩 해봤다. 결과는 대성공 이었다. 손재주와 눈썰미만 있으면 짧은 시간 액세서리를 만들어 착용할 수 있다. 더 매력적인 것은 내가 소유한 그 액세서리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것’이라는 것이다. 현재 톱스타들이 착용하는 액세서리를 손쉽게 만들 수도 있고, 명품 브랜드들도 만들 수 있다. 물론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가능하다.
지원해 대표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www.herse.co.kr)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직접 판매와 함께 회원을 모집해서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는 학생들도 많이 찾는다. 집중력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남성회원도 상당수 확보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2~3개월만 배우면 혼자서도 할 수 있다. 과천 상인 여러분들의 기분 전환을 위해 비즈공예 액세서리를 만들어 볼 것을 권유해본다.
▲ 연예인이 착용했던 액세서리(左)와 지 대표가 만든 강아지 캐릭터 휴대폰 줄 (右). 이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 비즈공예품, 상품의 구매뿐만 아니라 재료를 구입하여 바로 만들어 볼 수도 있다.
▲ 비즈공예, 다양한 재료들이 잘 분류되어 있다. 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만들면 가격도 저렴하고 재미있다.
▲ 직접 시범을 보여주신다. 나이에 관계 없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직접 만든다.
▲ 비즈공예와 와이어공예를 함께 넣은 작품이다.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다.
▲ 악세사리도 다양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원하면 자신이 재료를 구입해서 만들 수도 있다.
▲ 미소 가득하신 사장님? 선생님이라고 해야 할까? 재료 하나 하나를 챙겨서 가르쳐 주신다.
▲ 열쇠고리나 휴대전화기의 악세사리로 인기가 높다.
▲ 요즘은 준보석이 인기다. 특히 스포츠맨이나 연애인들이 많이 찾는다. 직접 만들면 더 저렴하고 재밌다.
▲ 손으로 직접 만든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직접 만드는 기쁨도 재미있고 소중하다.
▲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원하면 줄을 바꿀 수도 있다.
▲ 재료들과 완성품이 조화롭게 잘 정리되어 있다. 원하는 것을 쉽게 찾아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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