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쇼핑 2층 보그스 / 손님을 친구처럼 가깝게 Clothes 2014-01-20 16:50:29 나는 이렇게 여기까지 왔다 / 제일상가 1층 보그스 손님을 친구처럼 가깝게 / 2012년 11월호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탈피해서 행복함을 누리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문화생활을 영위하거나 가족을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할 것이다. 이번 11월호에는 손님들을 친구로 만든 사람을 찾아 봤다. 옷을 파는 그녀는 일을 하며 행복해 했다. 제일쇼핑 247호 보그스 양옥녀 대표.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일을 시작하게 됐다. 대출을 받고, 동대문 소매점 묻고 물어서 일을 시작했다. 그렇게 2년을 하니 너무 힘들었다. 물건을 받아오고, 진열하고 파는 것이 너무 힘들고, 사람을 만나 물건을 팔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