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춘자씨, “참 감사하고 행복해요.” 2014-01-07 00:55:21 http://blog.daum.net/gcstores/7 나는 이렇게 여기까지 왔다 행복한 춘자씨 / 소식지 2012년 7월호 “참 감사하고 행복해요.” 제일미용실 이춘자 원장과 인터뷰하는 중 가장 많이들은 말이다. 제일쇼핑 2층에는 제일미용실이 있다. 이 원장은 스무살 때 “내 머리를 예쁘게 만들서 미용기술을 배우고 싶다.”며 미용학원을 찾았다. 내 머리를 만지다가 친구 미용실에서 다른 사람의 머리를 해주게 되었다. 받은 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어떨 결에 미용실을 차리게 된 것이다. 그런 그녀에게 성격을 묻자 웃으며 “난 참 긍정적이에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군에 간 아들이야기를 했다. 연예인들 사이에 어떻게 하면 군 면제..